(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타일러권과 열애중인 제시카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25일 제시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o shortage of cacti here”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하얀색 패션 아이템들로 스타일링을 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전히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는 그에 시선이 쏠린다.
네티즌들은 “하얀색 너무 잘 어울린다”,“언니 그리워요. 보고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4년 소녀시대를 탈퇴한 제시카는 2016년 타일러 권의 회사인 코리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제시카는 타일러 권과 3년째 열애중이라고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제시카의 연인 타일러권은 재미교포 사업가로 미국 유명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해 투자회사 코리델 캐피털 파트너스의 연예 사업부 CEO를 맡고 있다.
과거 제시카는 홍콩의 한 매체에 의해 타일러권과 아기 용품을 사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동거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에 그는 “지금도 변함없이 부모님, 여동생과 한국에서 살고 있다”며 동거설을 일축했다. 이어 “친구의 아이에게 줄 물건을 산 것”이라고 아기 용품을 구매한 것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한편, 제시카는 그녀의 여동생 크리스탈과 함께 우월 비주얼 자매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