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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출신 영재 깜찍한 근황 공개…‘첫 솔로곡으로 홀로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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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BAP 출신 영재가 깜찍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5일 영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봄비오는 퇴근길에 추천음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재는 하얀 커텐을 붙잡으며 윙크를 하고 있다.

최근 영재가 첫 솔로 앨범 FANCY를 발표함에 따라 자신의 신곡을 깜찍하게 홍보하고자 한 것.

소년미가 가득한 그의 모습에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네티즌들은 “사랑해 천사야”, “오빠 빨리 보고싶어”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영재 인스타그램
영재 인스타그램

BAP의 해체 후 영재는 유수의 연예기획사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았으나 오랜 고민 끝에 신생 기획사를 설립하고 독립적으로 활동하기로 결정했다.

영재는 4월 앨범 발표 후 5월 국내 팬들을 직접 만나는 팬미팅을 계획 중이다.

새 앨범으로 인사를 드리며 오랫동안 영재를 지지하고 응원해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자리로 만들겠다는 각오다.

영재 측은 "좀 더 빨리 팬들과 만나는 자리를 만들려 했으나 홀로서기를 시도하는 가수로서 음악과 앨범으로 먼저 인사드리는 것이 옳다고 판단, 4월 앨범 발표, 5월 팬미팅을 계획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영재는 권혁수와 함께 지난 11일 SBS 간판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녹화에 참여했다.

두 사람은 이 날 충남 서산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연예인 시식단으로 나서 ‘골목식당’에 참여한 식당의 음식을 맛보고 솔직한 시식평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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