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김수용, 여의도 벚꽃축제에서 한 컷…‘귀여운 모습’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한끼줍쇼’에 출연한 김수용이 여의도 벚꽃축제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김수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의도#벚꽃축제 #한끼줍쇼 #이승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솜사탕기계 앞에 서 있는 김수용의 모습이 담겨 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매니저와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는 김수용은 ‘한끼줍쇼’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개그맨 김수용과 이승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용은 지난 25년동안 살았던 여의도에서 한끼를 성공했다.

그는 자신이 살던 때와 똑 같은 마루 장판, 벽지, 방문에 걸린 장식들을 그대로 유지 하고 있는 댁에서 감동적인 식사를 한끼 같이해 시청자들에게도 뭉클한 감동을 주었다.  

시청률 3.5%를 기록하며 최근 8주만에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한편 김수용은 지난 1991년 KBS 제1회 대학개그제에 입상하며 데뷔. 이후 ‘오빠가 왔다’, ‘동상이몽2’, ‘오늘 내일’, ‘해볼라고’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