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에 출연하는 신화(SHINHWA) 이민우와 에릭의 투 샷이 눈길을 끈다.
최근 이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인형을 들고 있는 에릭과 이민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에릭과 이민우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 동갑내기다, 두 사람은 지난 1998년 신화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음악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 장수 그룹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에릭은 연기에 도전해 드라마 ‘불새’, ‘늑대’, ‘무적의 낙하산 요원’, ‘스파이명월’ 등에서 숨겨진 연기 실력을 뽐냈으며 12살 연하인 배우 나혜미와 5년의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백년가약을 맺오 화제가 된 바 있다.
활발한 활동을 펼쳐고 오고 있는 두 사람은 최근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에 같이 출연하게 되었다.
지난 25일 방송에서는 LA 허모사 해변에서 장사를 이어가는 못부이 전파를 탔다.
이날 비가 왔지만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어 눈길을 끌었다.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은 ‘현지반점 미서부점’ 푸드트럭으로 현지 입맛 저격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연복, 에릭, 이민우, 혀경환, 존 박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있다.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