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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혜리, 모델 같은 포즈로 찰칵…‘큐티섹시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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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tvN ‘놀라운 토요일’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중인 혜리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혜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다리를 꼬고 앉아 도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여리여리한 몸매와 귀여우면서 섹시한 분위기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쁜 혜리~~~~씨♥”, “넘 이쁘다”, “혜리찡 조아요 놀토에서 그 캐릭 넘나 죠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걸스데이 혜리 인스타그램
걸스데이 혜리 인스타그램

혜리는 1994년생으로 올해 26세인 가수다.

그는 지난 2010년 유라와 함께 걸스데이 멤버로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잘해줘 봐야’로 데뷔한 그는 이후  ‘기대해’, ‘썸띵’, ‘달링’ 등 여러 히트곡을 발표했다.

이후 2012년 드라마 ‘맛있는 인생’로 연기 데뷔를 하며 숨겨둔 연기 실력을 뽐냈다.

그는 ‘도도하라’, ‘선암여고 탐정단’, ‘투깝스’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갔다.

최근 혜리는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비타민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tvN ‘놀라운 토요일’은 주말 저녁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웃음 라인업의 완성으로 지정된 노래를 듣고 가사를 맞추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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