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배우 한보름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한보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있는 밥도 먹고 이쁜 뷰도 보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똑한 콧대가 눈길을 끌고 있는 한보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보름은 지난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하소현 역을 맡아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주군의 태양’, ‘모던파머’, ‘고백부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정글이 법칙’, ‘호구들의 감빵생활’ 등에 출연해 반전 매력을 선보여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지난 2019년 종영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이후 한보름은 차기작으로 ‘레벨업’을 선택 죽어가는 게임회사 조이버스터의 개발 실장 신연화 역을 맡아 구조조정 전문 기업인 유성CRC의 에이스 본부장 안단테 역의 성훈과 첫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두 사람의 케미가 궁금해지는 MBN ‘레벌업’은 회생율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 안단테(성훈 분)와 게임 덕후 신연화(한보름 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MBN ‘레벨업’은 오는 7월 10일 방송예정이며 매주 수, 목 안방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