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불타는 청춘(불청)’ 김부용이 최민용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부용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차여행 은...민용이랑~~ㅋㅋ #불타는청춘 #곡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부용은 최민용과 함께 곡성역에서 나오는 모습이다.
캐리어를 끌고 온 최민용과 달리 백팩 차림으로 패션에 더욱 신경을 쓴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 분 케미 귀여워요ㅋ”, “꺄악~~멋짐폭발!!”, “거적대기를 걸쳐놔도 멋질거야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6년생으로 만 43세가 되는 김부용은 1995년 1집 앨범 ‘Chance’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돌아보면’, ‘비트’, ‘다시 너의 곁에서’, ‘풍요속의 빈곤’, ‘네가 보고 싶은 날’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010년 이후 가수 활동을 중단한 김부용은 요식업에 뛰어들어 현재 강남구 압구정에서 한식집 ‘멜시보끔’을 운영하고 있다.
2017년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면서 다시금 인기를 얻고 있는 김부용은 현재 구본승과 함께 빙구형제로 엮이고 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SBS ‘불타는 청춘(불청)’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