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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그녀들의 여유만만’ 퇴근 후 도심에서 즐기는 ‘시티캠핑’…서울 노을캠핑장

  • 박한울 기자
  • 승인 2019.04.2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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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울 기자] 26일 방송된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금요일엔 떠나요 코너로 꾸며졌다.

대한민국 캠핑 인구가 총 300만 명이다.

캠핑 산업 규모가 1년 만에 1조에서 2조원 이상으로 성장했고, 등록 캠핑장 수도 10% 이상이나 급증했다고 한다.

윤수영 아나운서는 “집 나가면 고생? 집 나가면 추억이다. 바쁜 현대인을 위한 시티캠핑, 낭만에 편리함까지 있는 카라반 캠핑까지. 캠핑 여행으로 감성을 깨우고 추억을 만들어보면 어떨까요?”라고 말했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캠핑을 해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김민정 아나운서는 “해마다 여름마다 캠핑을 갔다. 아버지가 텐트를 짊어지고 산이며 들이며 놀러갔었다. 근데 잠자리를 조심해야 한다. 몸이 막 결려서 보니까 텐트 밑에 솔방울이 있었다. 그때는 힘들고 싫었는데 지나고보니 다 추억이고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성중 캠핑 전문가, 이병만 셰프가 출연했다.

김성중 전문가는 “산, 강, 자연만 보면 설렌다. 두 다리가 떨리기 전에 주말만 되면 늘 떠난다”고 말했다.

또 “캠핑이 원래 가족 취미였다. 모닥불 앞에서 대화도 할 수 있고 그것만큼 좋은 것이 없다. 지금은 아이들이 다 대학생이 됐다. 초2때부터 중학생이 될때까지 함께 가족캠핑을 했는데 이젠 제가 중독이 되어서 혼자 캠핑을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캠핑 종류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오토캠핑은 차에 각종 야영 장비를 싣고 떠나는 캠핑이다.

백패킹은 50~60리터급 배낭에 텐트, 침낭, 취사도구 등을 담아 떠나는 것이다.

글램핑은 텐트와 각종 캠핑 도구가 설치되어 있어 몸만 떠나면 되는 간편 캠핑이다.

차박은 자동차에서 잠을 자고 머무르는 캠핑이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 이재성 아나운서는 김성중 전문가와 시티캠핑을 떠났다.

캠핑을 떠나기 전 캠핑 용품 전문점에 방문했다.

캠핑 스타일에 따라 캠핑 용품들도 달라진다.

이재성 아나운서는 매의 눈으로 물건들을 골라 담아봐다.

그러나 김성중 전문가는 “원터치 텐트는 백패킹에는 무거워서 맞지 않는다. 재질에 따라 텐트는 무게가 달라진다. 또 주방도구들은 무게 때문에 전부 다 가져갈 수는 없다. 작은 휴대용 가스레인지가 있다”며 이재성 아나운서의 캠핑용품들을 탈락시켰다.

남은건 달랑 압축 베개, 의자, 물통 3개뿐이었다.

김성중 전문가가 추천하는 백패킹 캠핑 용품은 휴대용 가스레인지, 침낭 등이 소개됐다.

이재성 아나운서가 고른 것들보다 훨씬 작은 사이즈였다.

또 “가벼운 짐은 앞쪽, 무거운 짐은 뒤쪽에 싸는 것이 좋다. 침낭은 맨 밑에, 먼저 꺼내 쓸 것은 위쪽에 넣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두 사람은 서울 도심 속에서 야생을 즐길 수 있는 노을캠핑장으로 캠핑을 떠났다.

주차장에서 캠핑장까지 맹꽁이 전기차로 이동할 수 있다.

캠핑장 가는 길이 한적하고 예쁘고, 천천히 가기 때문에 주변을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

도심 속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캠핑장에 도착했다.

4인 기준 1박에 1만원, 전기사용 가능 구역은 1만 3천원이다.

노을캠핑장은 전기사용은 물론, 개수대, 화장실도 있어서 초보자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매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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