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김동희에게 이마 뽀뽀…“동희야 사랑해”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조병규가 김동희를 응원에 네티즌들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조병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희야 사랑해 에이틴 2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동희를 안고 있는 조병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병규는 지난 2015년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 출연하며 데뷔. 이후 드라마 ‘시간’, ‘독고 리와인드’, ‘스카이 캐슬’, 영화 ‘소녀의 세계’, ‘우상’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최근에는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강성모 역으로 나와 극이 몰입도를 높였고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다고 전해져 화제가 된 바 있다,

김동희는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 지난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이후 ‘스카이 캐슬’에 출연하며 자신의 이름을 대중들에게 알렸다.

최근에는 차기작으로 ‘에이틴2’에서 하민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으며 넷플릭스 드라마 ‘인간수업’에 캐스팅되어 대학 등록금을 마련하겠다는 일념으로 엇나간 선택을 하게 되는 고등학생 지수 역을 맡았다. 그는 전작의 이미지를 뒤엎는 파격 변신을 선보인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2월 많은 유행어를 낳았던 JTBC 금토드라마 ‘스카이 캐슬’에 같이 출연했다. 김동희는 노승혜(윤세아 분)와 차민혁(김병철 분)의 쌍둥이 첫째 차지준 역을 조병규는 쌍둥이 동생 차기준 역을 맡아 완벽한 케미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