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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Red Velvet) 조이, 러비들 마음저격하는 인형 비주얼…‘과즙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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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레드벨벳(Red Velvet) 조이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조이는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늘 맘에 든다 예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조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레드벨벳 조이 /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
레드벨벳 조이 /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

조이는 지난 2014년 레드벨벳의 멤버로서 데뷔했다. 당시 배우 김유정을 닮은 외모와 상큼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아이스크림 케이크’, ‘빨간맛’, ‘베드보이’, ‘피카부’ 등을 발표하며 자신들만의 콘셉트로 대중들 마음을 저격했다. 

또한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레드벨벳은 지난 2월 21일부터 첫 북미 투어 ‘Red Velvet 2nd Concert [REDMARE]’를 개최.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댈러스, 마이애미, 시카고, 뉴어크, 토론토, 밴쿠버 등 미국과 캐나다 7개 도시에서 총 8회에 걸쳐 개최되었으며 성황리에 종료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24일에 열린 ‘더 팩트 뮤직 어워드’에 출연해 오랜만에 국내에 얼굴을 비쳤다.

이날 레드벨벳은 만화를 찢고 나온듯한 비비드하고 컬러감이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으며 ‘올해의 아티스트’, ‘월드 와이드 아이콘’ 등을 수상해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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