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최민환♥’ 율희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즈카페가 제일 좋아 #휴식아닌휴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스프라이트 병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무릎에 앉아 컵을 만지고 있는 재율이에게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짱이 스프라이트 쏟기 2초전,,” “짱이 사진 맨날 올려주세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24일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에서 율희는 운전면허증을 꺼내보이며 가족들에게 자랑했다.
“좋은 소식”이라는 말에 시어머니는 ‘혹시 둘째 임신 소식 아닐까’ 기대했고, 그의 면허를 진심으로 축하해줬다.
율희는 시어머니를 모시고 상암까지 운전하는 미션을 받고 호기롭게 차를 몰았지만 결국 남편에게 sos를 치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율희의 남편 최민환은 FT아일랜드의 멤버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열애를 인정했으며 지난해 5월 첫째 아들을 낳았다.
‘살림하는 남자들2’은 신세대 남편부터 중년 그리고 노년의 남편까지!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그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KBS2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