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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내일은 미스트롯’, 준결승 투표 결과 송가인-정미애-홍자-김나희-정다경 TOP5 확정…결승전 진출자와 탈락자는?

  • 이정범 기자
  • 승인 2019.04.26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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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기자] ‘미스트롯’ 결승 진출자 TOP5는 송가인-정미애-홍자-김나희-정다경이었다.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은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 100억 트롯걸을 뽑는 국내 최초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2월 28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로 3번의 ‘종편 개국 이래 최고 예능 시청률’을 경신하는가하면, 2달 만에 2주 연속 ‘비 드라마 화제성 1위’를 달성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또한 언더그라운드 트로트 가수였던 출연자 송가인-홍자가 나란히 ‘출연자 화제성 1위-2위’를 수성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와 관련 25일 방송된 ‘미스트롯’ 9회분은 반전의 순위 격변 끝에 대망의 ‘결승 진출자 5人’의 명단이 발표되는 회차여서 관심을 끌었다.

지난주에는 ‘가요계 전설’ 남진-김연자-장윤정의 곡을 선정, ‘레전드’들의 1:1 코칭을 받은 12인이 뜨거운 경합을 펼치는 ‘준결승전 1라운드’가 진행됐던 상황. 이에 ‘사랑 참’을 절절하게 부른 홍자가 1위, 감성적인 ‘가슴 아프게’를 완성한 정다경이 2위, 후련한 ‘영동부르스’를 부른 송가인이 3위를 기록하는 대격변이 일어나 열기를 폭발시켰다.

오늘 방송에서는 ‘미스트롯’에서 공주님을 담당하고 있는 두리의 무대도 공개됐다. 그는 레전드 김연자의 ‘밤열차’로 무대를 꾸몄다. 온라인 점수 280점을 받은 두리는 무대 이후 마스터 점수 599점을 받았다. 합산 점수로는 879점. 4위 정다경과는 1점 차이다.

그 다음에는 하유비가 출동했다. 그는 장윤정의 노래인 ‘블란서 영화처럼’를 불렀다. 그는 몰입도 높은 연기와 가창력으로 마스터들과 청중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그는 온라인 점수 230점, 마스터 점수 601점을 받아 총점 831점을 획득했다.

그 다음에는 코러스 가수 김희진이 출연했다. 그는 남진의 ‘빈잔’을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전국민이 다 아는 국민애창곡이라 인지도 면에서는 확실히 메리트가 있지만, 그만큼 잘 불러야 하는 노래. 이에 마스터들은 기대와 걱정을 동시에 했다. 하지만 일부 실수한 것을 제외하고는 훌륭하게 무대를 소화해 박수를 받았다. 김희진은 마스터 613점을 받았다. 온라인 점수 190점을 더하면 총점 803점이다.

준결승전 개인전 마지막 무대는 정미애가 꾸몄다. 그는 김연자의 ‘수은등’을 선곡했다. 어려운 선곡이라는 평이 많았음에도 그는 ‘첫 소절에 끝났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더 볼 필요도 없을 정도로 잘했다는 것. 마스터 조영수는 “명곡을 명품보컬이 불러 최고의 국민가요를 소화했다”고 말했다. 그는 마스터 점수 658점을 받아 기존 1위인 홍자를 밀어냈다.

개인전 마지막 무대가 끝나고 김연자의 깜짝 ‘아모르파티’ 무대가 펼쳐진 뒤, 1차 경연 결과가 공개됐다.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 방송 캡처

개인전 투표 결과 TOP5는 아래와 같다. TOP5가 중요한 이유는 이 숫자가 결승전으로 갈 수 있는 숫자이기 때문이다.

5위 김나희

4위 정다경

3위 송가인

2위 홍자

1위 정미애

이와 같은 결과에 관객들과 마스터들은 크게 놀랐다. 우승후보 0순위인 송가인과 홍자를 정미애가 꺾은 것이기 때문.

개인전 발표 이후 도전자 2인이 짝을 지어 꾸민 무대를 듣고, 2명 중 한 명에게만 투표를 해 결과를 집계하는 잔혹한 ‘준결승전 2라운드’가 시작했다.

이에 더욱 팽팽한 긴장감을 드리웠다. 도전자들은 뽑기를 통해 ‘짝’을 정한 뒤, 함께 연습해 노래를 부르면서도, 상대방을 이기고 표를 획득하기 위한 노력을 펼쳐야 했다. 방식으로 치면 MC김성주를 대표하는 예능인 ‘복면가왕’의 1라운드 매치와 유사한 형태.

출연자들은 지난 본선의 ‘1:1 데스매치’보다 더 긴장하며 사활을 건 무대를 준비했다.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 방송 캡처

화성 L 리조트에서 연습을 진행한 이후 결정된 매치업은 아래와 같다.

첫 경연. 1위 정미애 VS 6위 두리
두 사람은 김연자의 ‘천하장사’로 승부에 나섰다. 이 무대에는 농악대까지 나와 무대를 선보여 흥이 배가 됐다. 경연 후 마스터들은 정미애에게 4표, 두리에게 3표를 줬다.

두 번째 경연. 10위 하유비 VS 12위 강예슬
두 사람은 정윤정의 ‘이따 이따요’를 선곡했다. ‘미스트롯’을 대표하는 비주얼이라는 두 사람의 찰떡같은 무대소화에 마스터들과 관객들의 박수가 터져 나왔다. 경연결과 마스터들은 하유비에게 1점, 강예슬에게 6점을 줬다.

세 번째 경연. 8위 숙행 VS 4위 정다경
두 사람은 남진의 ‘미워도 다시 한번’을 선곡했다. 경연결과 마스터들은 숙행에게 7점, 정다경에게 0점을 줬다.

네 번째 경연. 2위 홍자  VS 5위 김나희
두 사람은 장윤정의 ‘콩깍지’을 선곡했다. 경연결과 마스터들은 홍자에게 0점, 김나희에게 7점을 줬다.

다섯 번째 경연. 9위 김희진 VS 11위 박성연
두 사람은 남진의 대표곡 중에서도 단연 최고의 대표곡이라 할 수 있는 ‘님과 함께’를 선곡했다. 경연결과 마스터들은 김희진에게 3점, 박성연에게 4점을 줬다.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 방송 캡처


여섯 번째 경연. 3위 송가인 VS 7위 김소유
두 사람은 김연자의 ‘진정인가요’를 선곡했다. 경연결과 마스터들은 송가인에게 5점, 김소유에게 2점을 줬다.

경연결과 마스터들은 홍자에게 0점, 김나희에게 7점을 줬다.

여섯 번째 경연을 끝으로 1:1 경연도 끝이 났다. 마스터 투표가 관심을 많이 모으긴 했지만, 1:1 경연에서 마스터 점수는 중요하지 않다. 1:1 대결은 무조건 관객점수만 들어가기 때문.

장윤정의 신곡인 ‘목포행 완행열차’ 무대 이후 최종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최종 관객 투표 결과는 아래와 같이 정해졌다.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 방송 캡처

12위 박성연

11위 하유비

10위 강예슬

9위 김소유

8위 김희진

7위 두리

6위 숙행

5위 정다경

4위 김나희

3위 홍자

2위 정미애

1위 송가인

5위 안에 들지 못한 참가자들은 자동으로 탈락자가 됐다. 관객들과 마스터들은 탈락한 이들에게도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이제 남은 것은 결승전, 딱 하나 뿐이다.

나이, 세대를 초월해 사랑 받고 있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의 방송시간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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