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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이연복, 짜장면 홀릭 손님을 위한 인심 좋은 면사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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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25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에서 이연복 쉐프의 서비스가 눈길을 끌었다. 

이연복은 추가 면사리가 들어오자 “싱거울텐데”라며 걱정했다.

“배가 많이 고픈거 같다”는 존박의 말에 이연복은 “배가 많이 고파?”라며 1그릇을  서비스로 제공했다.

이를 본 손님은 당황스러워하면서도 “감사하다”고 미소를 지었다.

이날 LA 장사 역시 성공적이었다. 이에 이연복은 “짜장면은 다 좋은가봐. 아프리카 가자”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엄청난 덩치를 자랑하는 손님은 콤보를 주문했다. 이를 본 이연복은 “저 손님은 곱빼기 줘야겠다”며 혼잣말을 하기도 했다.

끊지않고 면을 흡입한 손님은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먹방을 이어나갔다. 

이날455달러, 약 51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캡처

이어 이들은 ‘현슐리’에게 별 3개를 받으며 성공적인 장사를 마쳤다. 

한편 ‘현지에서 먹힐까3’는 성관계 불법촬영 등의 혐의를 받았던 정준영이 구속 전 촬영했던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논란을 인식한 이우영PD는 ‘현지에서 먹힐까3’ 제작발표회 당시 해당 사태에 대해 “편집과정에서 아쉬움이 남을 수 있지만 최선을 다했다”며 많은 이들의 걱정을 잠식시켰다.

촬영에 함께했던 정준영의 모습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은 ‘현지반점 미서부점’ 푸드트럭으로 현지 입맛 저격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00분 tvN에서 방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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