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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그녀의 사생활' 김재욱, 박민영에게 키스 '진짜 연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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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차현주 기자) 라이언골드(김재욱 분)가 성덕미(박민영 분)에게 키스했다.

25일 방송된 tvN ‘그녀의 사생활’ 6회에서는 서로에게 빠진 라이언골드(김재욱 분)와 성덕미(박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다인(홍서영 분)또한 등장하며 긴장감을 더했다.

라이언골드(김재욱 분)는 성덕미(박민영 분)의 메모 속 글씨체와 시나길의 다이어리 속 본인의 글씨체가 같은 것을 발견했다. 본인이 "시나길님, 수첩 어떻게 돌려드릴까요"라고 연락하자마자 답장하는 성덕미(박민영 분)의 모습을 보고는 씩 웃었다. 또한 공항에서 넘어진 시나길의 얼굴과 성덕미(박민영 분)의 얼굴이 닮은 것도 기억해냈다. 그는 "라떼"라는 닉네임으로 시나길에 가입했다.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한편 성덕미(박민영 분)는 점점 라이언골드(김재욱 분)에게 빠져들었다. 그와 나눴던 대화와 함께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밤잠을 설쳤다.

출근하던 성덕미(박민영 분)는 길을 건너다 차에 치일 뻔 했다. 그런 그를 발견한건 라이언골드(김재욱 분)였다. 두 사람은 서로를 보고 웃어보였다. 성덕미(박민영 분)를 보고자 도로위에 세워둔 라이언골드(박민영 분)의 차를 오토바이가 와서 박아 사고가 났다.

남은기(안보현 분)는 성덕미(박민영 분)의 출장이 1박2일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떨떠름해 했다. "여자 남자가 어디서 일박 이일을..."하며 잔소리했다. 성덕미(박민영 분)는 그런 그에게 "우리 관장님 그런 분 아니다, 방금도 사고났는데 병원부터 데려갔다"며 편을 들었다. 이선주(박진주 분)는 "진짜로 둘이 아무 일 없었어?"라며 아쉬워했다.

알고보니 사고난 오토바이 운전자는 카페 코코모코의 아르바이트생인 주혁(유용민 분)이었다.

라이언골드(김재욱 분)는 일하는 성덕미(박민영 분)를 몰래 훔쳐보며 웃었다. 우체국을 통해 수첩을 보내달라는 그의 말에 "바쁘니 직접오라"며 답장했다. 그는 입을 비죽거리는 성덕미(박민영 분)를 보며 웃었다.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차시안(정제원 분)은 전시회 건으로 채움미술관을 찾았다. 성덕미(박민영 분)와 신디(김보라 분) 그리고 직원들은 안절부절하며 회의실을 훔쳐봤다. 차시안(정제원 분)은 "비주얼 아티스트와 콜라보를 하고싶다"며 전시 아이디어를 냈다. 차시안(정제원 분)은 채움미술관을 돌아다녔고, 그를 알아본 팬들이 사진을 찍어달라며 다가왔다. 라이언골드(김재욱 분)는 활짝 웃으며 사진을 찍어주는 성덕미(박민영 분)를 바라보며 웃었다.

채움미술관 직원들은 고깃집에서 회식을 했다. 직원들은 성덕미(박민영 분)와 라이언골드(김재욱 분)의 사이에 대해 캐물었다. 술자리가 이어지던 중, 술게임을 하게 됐다. 신디(김보라 분)는 "애정도 게임을 하자"며 두 사람이 동시에 같은 대답을 하지 않으면 술을 마시는 게임을 제안했다. 라이언골드(김재욱 분)와 성덕미(박민영 분)는 계속해서 다른 대답을 했고, 계속 술을 마시게 됐다.

회식이 끝나고, 신디(김보라 분)는 술에 취해 "애정도 테스트 빵점!!! 수상해~!!!"라 말하며 멀어졌다.

라이언골드(김재욱 분)는 거하게 취했다.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성덕미(박민영 분)의 어깨에 기대 잠들었다. 두 사람은 계속해서 손을 잡고 있었다. 

주혁(유용민 분)은 이선주(박진주 분)에게 돈을 빌려 새 기타를 샀다. 그에게 공연 티켓 선물도 했다. 

성덕미(박민영 분)는 라이언골드(김재욱 분)를 부축해 집까지 데려왔다. 라이언골드(김재욱 분)는 성덕미(박민영 분)의 손을 놔주지 않으려 했다. 성덕미(박민영 분)는 "취할거면 가볍기나 하던가, 드럽게...예뻐가지고"라고 중얼거리며 그를 바라봤다.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잠에서 깬 라이언골드(김재욱 분)는 성덕미(박민영 분)가 식탁 위에 올려놓은 숙취해소제를 보고는 취해서 저지른 일들을 떠올렸다. 

집 비밀번호를 묻는 성덕미(박민영 분)에게 "집 비밀번호는 비밀"이라며 주정을 부리던 그는 "노래해주면 비밀번호를 가르쳐주겠다"며 집 문 앞에 주저앉았다. 망설이던 성덕미(박민영 분)는 그에 귀에 대고 노래를 불러줬고, 웃으며 눈을 감고 듣던 라이언골드(김재욱 분)는 눈을 뜨고 지긋하게 성덕미(박민영 분)를 바라봤다.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분위기가 흘렀다. 그는 입맞출 듯 가까이 다가가다 어깨에 기댔다.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라이언골드(김재욱 분)는 시나길에 접속해 등업신청서를 작성했다. 생각보다 어려운 등업 문제에 그는 당황했다. 그는 디테일한 문제의 답을 찾기 위해 일일이 차시안(정제원 분)의 동영상을 찾아보며 밤을 샜다. 마지막 문제는 "차시안의 콤플렉스인 입술 위의 점을 그림 위해 표시해라"였고 출근 중 차시안(정제원 분)을 마주친 그는 그의 얼굴을 마구 헤집으며 점을 찾았다. 당황하던 차시안(정제원 분)은 "팬들 몰래 뺐다"며 위치를 가르쳐줬다.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라떼"는 최단시간 등업 테스트 통과자였다. 이선주(박진주 분)는 "우리 테스트 유출된 것 아니냐"며 당황했다. 성덕미(박민영 분)는 "팬인가보지"라며 넘겼다.

차시안(정제원 분)은 라이언골드(김재욱 분)에게 "형, 퇴근하고 봐요, 이솔그림 한 점 더 찾았어요"라 말했고, 라이언골드(김재욱 분)는 생각에 잠겨 이솔의 그림을 바라봤다. 라이언골드(김재욱 분)는 차시안(정제원 분)을 만나러 갔다. 차시안(정제원 분)은 그에게 이솔작가의 그림을 보여줬다. 그는 총 세 작품을 가지고 있었다. 라이언골드(김재욱 분)는 그에게 "이솔 작가에 대해 어떻게 아냐"고 물었지만 차시안(정제원 분)은 "어디서 들었다"며 넘겼다. 집으로 돌아온 라이언골드(김재욱 분)는 이솔 작가의 그림을 떠올리며 붓을 잡았다. 하지만 결국 붓을 놓고는 망연자실했다.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출근한 라이언골드(김재욱 분)는 심란해 하며 주먹을 움켜쥐었다. 직원들과 식사를 하고 나오던 성덕미(박민영 분)는 라이언골드(김재욱 분)를 위해 샌드위치를 샀다. 그에게 샌드위치를 건내주려는 찰나 최다인(홍서영 분)이 "여전히 우유만 마시지?"라며 다가왔다. 그는 "보고싶었다"며 라이언골드(김재욱 분)를 끌어안았다. 그는 "작업실에 가자"며 라이언골드(김재욱 분)를 데리고 갔다.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한편 라이언골드(김재욱 분)가 사는 아파트에 누수가 발견됐다는 연락이 왔고, 성덕미(박민영 분)는 연락을 받지 않는 라이언골드(김재욱 분)를 대신해 그의 집에 가게 됐다.

알고보니 최다인(홍서영 분)은 작업실을 구하는 중이었다. 라이언골드(김재욱 분)는 그에게 "내가 너 헷갈리게 한 적 있나?"고 물었고, 최다인(홍서영 분)은 "헷갈리게는 안하는데, 설레게는 하지"라고 대답했다. 그는 "기준이 되줄 사람이 필요해, 솔직하고 정확하게 평가해줄 사람, 진심으로 충고해줄 사람, 그런사람이 아티스트 최다인에게는 너무 간절하다고, 너같은. 물론, 여자로서도 아주 간절하고"이라 말했고, 라이언골드(김재욱 분)는 "기준은 되줄게, 딱 거기까지만"이라고 대답했다. 최다인(홍서영 분)은 "치사해"라고 말하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누수 소식을 들은 라이언골드(김재욱 분)는 집으로 돌아왔다. 성덕미(박민영 분)는 먼저 도착해 일처리를 하고 그의 집에 있는 예술작품들을 구경했다. 그러다 살짝 문이 열려있는 작업실을 발견했고, 망설이던 그는 방으로 들어갔다. 이솔작가의 작품이 있는 작업실이었다. 그는 이솔작가의 작품과 함께 그리려다 만 캔버스를 발견했다. 그순간 집으로 돌아온 라이언골드(김재욱 분)가 화난 얼굴로 그를 잡아끌었다.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그는 "주인도 없는 빈집에서 뭐하는 거냐고 묻고 있잖아"라며 화를 냈고, 성덕미(박민영 분)는 "저는, 집이 너무 예뻐서..."라며 당황했다. 라이언골드(김재욱 분)는 "혹시 진짜 연애중이라고 착각이라도 하는건가? 애인집에 놀러온 행세라도 하고싶은 거냐고"라며 화를 냈다. "그만 나가주시죠, 성덕미 큐레이터"라는 그의 말에 성덕미(박민영 분)는 "죄송합니다"라며 자리를 떴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던 성덕미(박민영 분)는 차시안(정제원 분)과 마주쳤다. 그는 일전에 차시안(정제원 분)이 라이언골드(김재욱 분)에게 "이솔을 아세요?"라고 물었고, "그저 의뢰인의 의뢰를 받았을 뿐"이라고 대답했던 라이언골드(김재욱 분)를 생각했다. 그는 그의 방에 있던 이솔작가의 작품과 그리려다 만 캔버스를 떠올렸다. 

라이언골드(김재욱 분)는 식탁위에 성덕미(박민영 분)가 놓고간 선물을 발견했다. 그는 차갑게 성덕미(박민영 분)를 대했던 자신과 성덕미(박민영 분)의 얼굴을 떠올리며 후회했다. 그는 성덕미(박민영 분)가 자신에게 했던 이야기들을 떠올렸다. 그는 떠난 성덕미(박민영 분)를 잡기 위해 집에서 뛰쳐나왔다. 그는 신디(김보라 분)의 '채움패치'에서 성덕미(박민영 분)가 홍대 클럽에서 공연을 보고 있다는 정보를 발견하고는 곧바로 홍대로 향했다.

성덕미(박민영 분)는 홀로 버스정류장에 앉아 라이언골드(김재욱 분)의 말을 곱씹으며 서운해했다. 집으로 돌아와 층계를 올라가는 그를 라이언골드(김재욱 분)가 쫓아왔다.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뛰어온 그는 숨을 고르며 "내가 말이 지나쳤어요, 성큐레이터한테 화낼 일이 아니었는데, 내가 좀 당황을 해서, 미안합니다. 화 많이 났어요?"라고 사과했다.

성덕미(박민영 분) 또한 "네. 근데, 죄송해요. 허락없이 집에 들어가서"라고 사과했다. 라이언골드(김재욱 분)는 곧바로 성덕미(박민영 분)에게 다가가 키스했다.

배우 박민영과 김재욱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면서, ‘그녀의 사생활’이 몇 부작인지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녀의 사생활’은 총 16부작 드라마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7회는 5월 1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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