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서민갑부’에서 꽃게 삼총사로 성공한 서민갑부를 만났다.
25일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놀라운 가성비에 맛까지 좋은 꽃게 요리로 연매출 10억 원을 올리는 서민갑부로 자리 잡은 박춘미 씨 모자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박춘미 씨와 그녀의 아들 박성배 씨가 운영하는 ‘나룻터꽃게집’(인천 강화군 내가면 중앙로 1270)은 꽃게 요리로 유명한 맛집이다. 겉은 단단하고 속은 한 없이 여린 꽃게장과 얼큰한 꽃게탕 모두 봄철을 맞아 더욱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모습이다.
해당 맛집은 짜지 않고 비리지 않은 밥도둑 간장게장으로 정평이 나 있다. 한방약재를 약 10가지 첨가한 한방 웰빙 간장게장이기도 하다.
양념게장도 맛깔 나는 양념으로 평가가 좋으며, 비법 육수로 깊은 국물맛이 일품인 꽃게탕도 인기가 많다.
꽃게철에는 100% 산꽃게로 조리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엄선된 100% 국내산 활꽃게를 고집해 그 맛에 변함이 없도록 한다.
대표 메뉴는 꽃게탕, 간장게장, 양념게장이 함께 나오는 3종 세트로 3만원에 먹을 수 있는 ‘가성비 甲’ 음식이다. 점심에는 런치 할인이 적용돼 2만8천원에 먹을 수 있다.
채널A 교양 프로그램 ‘서민갑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