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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릴오일, 면역력 및 심혈관질환 예방 효과적…먹이사슬 최하위 ‘중금속 축적 위험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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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크릴오일’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좋은아침’에서는 크릴오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크릴이란 새우가 아닌 갑각류로 플랑크톤의 일종으로 알려졌다. 남극 청정해역에 분포한 먹이사슬 최하위에 위치하고 있다. 

먹이사슬 상층부에 있을수록 중금속 축적 위험이 커진다. 때문에 크릴은 중금속 축적 위험이 낮은 생물에 속한다고. 

크릴오일이 붉은 색을 띠는 이유는 바로 아스타잔틴 성분때문이다. 

아스타잔틴은 천연 카로티노이드 색소의 일종으로 뇌 노화를 일으키는 유해한 활성산소를 없애는데 도움을 준다.

‘좋은아침’ 캡처

또한 몸의 면역력 증진, 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항산화 효과가 높다고.

크릴 오일은 인지질 구조로 지방 덩어리들을 분해시켜준다.

이에 혈관 속 쌓인 기름때를 더 쉽게 배출시킬 수 있다.

또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줄여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좋은아침’은 ‘라이프스타일 레시피’라는 컨셉을 모토로, 우리의 기본적인 의식주 생활에서 마주치는 일상의 소중함과 즐거움을 시청자와 함께 탐색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평일 오전 9시 10분 sbs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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