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생방송 투데이’ 300인분 완판, 마늘 숙성 돼지갈비+50cm 대왕 주꾸미찜+4종 크림몽블랑

(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5일 방송된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다양한 맛집이 소개됐다. (생방송투데이 맛집오늘)

‘골목빵집’ 코너에서는 용인에 위치한 빵 맛집이 소개됐다.

25년 경력 빵 장인이 매일 만들어내는 정통 프랑스 스타일 프리미엄 빵집이다. 

용인 보정동 카페거리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로 촉촉한 4종 크림몽블랑이 유명하다.

초콜릿, 밀싹, 플레인, 바나나가 있다.

손님들은 많이 달지 않고 맛있다, 여기 오면 항상 설렌다고 말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면서 부드럽다.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은 아래와 같다.

#더블유스타일(W Style) 

경기 용인시 기흥구 죽전로 15번길 7-18 (지번: 보정동 1187-14)

‘맛의 승부사’ 코너에서는 성동구에 위치한 주꾸미찜 맛집이 소개됐다.

왕십리 주꾸미요리 전문점으로 대왕 주꾸미찜이 유명하다.

무려 50cm 길이를 자랑하는 대왕주꾸미를 사용한다.

대왕 주꾸미찜은 비주얼로 식객들을 먼저 사로잡는다.

손님들은 불로 직화구이를 해서 불맛도 나고 맛있다, 너무 탱글탱글하고 크기도 커서 좋다고 말했다.

주문과 동시에 직화가 이루어진다.

새빨간 양념옷을 입히고 불로 직화를 해주면 스트레스 날려줄 강렬한 매운맛이 완성된다.

대왕 주꾸미가 들어간 전복해물찜(중) 3만8000원, 주꾸미피자세트 9000원, 주꾸미볶음 8000원 등이 있다. 

주인장은 “10년간 경험을 해보니 좋은 재료가 좋은 맛을 낸다. 그래서 항상 좋은 재료를 찾아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또 “주꾸미를 손질할때 보통 소금이나 밀가루를 이용하시는데 저희는 쌀가루의 전분성분으로 이물질을 제거한다”고 비법을 밝혔다.

손질 마친 주꾸미는 매실 식초에 담가 영하 20도로 급속 냉각을 시키는데, 이 방법은 단백질을 응고해 탱탱한 식감을 살리기 위함이다.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은 아래와 같다.

#내꾸미쭈꾸미 왕십리점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278-17 (지번: 행당동 147) 

‘소문의맛집’ 코너에서는 강원 춘천에 위치한 마늘숙성 돼지갈비 맛집이 소개됐다.

춘천 갈비 전문점으로 마늘숙성 돼지갈비가 유명하다.

주말 평균 300인분씩 완판된다.

가족과 함께 먹고 싶은 건강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부드러운 육질과 강하지 않은 양념으로 아이들에게도 인기만점이다.

대표메뉴인 마늘숙성 국민 돼지갈비 1만4000원, 국민LA갈비 1만8000원 등이 있다. 

손님들은 임신 중인데 입덧이 확 내려가는 맛이다, 달지도 짜지도 않고 육즙이 팡팡 터진다고 말했다.

주인장은 “뼈랑 살이 100% 붙어있어야 100% 수제갈비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로지 100% 갈빗살만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기계를 사용하면 고유의 갈비맛을 내기 힘들어 직접 수작업으로 고기를 손질한다.

또 고기 핏물을 빼지 않고 마늘 사용한 숙성으로 고기 본연의 맛을 살렸다.

매주 월요일 휴무다.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은 아래와 같다.

#국민갈비 

강원 춘천시 남춘로36번길 85 (지번: 퇴계동 968-4)

SBS ‘생방송 투데이’는 월~금 저녁 7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