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가 2019년 상반기 일반직 신입사원(채용형 인턴) 서류전형 합격자가 발표됐다.
25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측은 이번 신입사원 채용 합격자 발표를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공개경쟁 채용으로 채용직급은 인턴사원(채용형 인턴)으로 알려졌다.
인턴 종료 시 전환 평가를 거쳐 정규직(일반직 5급)으로 전환되며 전환조건은 평가 결과 80% 이상이다.
앞서 지난해 하반기의 경우 100% 전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턴 근무지역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인근으로 근무조건은 월급 180만원과 4대보험이다.
4월 26일부터 29일까지는 본인 확인을 위한 추가자료 입력기간이다.
해당 기간동안 입력정보 및 증명사진을 업로드 하지 않을 경우 필기전형 응시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응시자의 얼굴이 사진과 달라 본인 확인이 불가할 경우는 응시에 제한이 될 수 있다.
이후 5월 11일 필기전형이 실시되며 합격자는 5월 22일 발표된다.
1차 면접과 2차면접은 각각 5월과 6월에 예정됐으며 최종 임용은 6월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블라인드 채용으로 입사지원서에 개인 인적사항, 개인 인적사항, 가족관계 등을 작성해서는 안된다.
또한 최종 합격 이후에는 재학, 재직 여부와 상관없이 정상출근이 가능해야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