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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가을방학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가사 중, 등자열매는 무엇? ‘다이어트에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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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놀라운 토요일’에서 등자열매가 소개돼 이목을 끌었다.

지난 3월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메밀국수를 건 4라운드 문제가 출제됐다.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캡쳐

이날 방송에서는 가을방학의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노래의 가사를 묻는 문제가 출제됐다.

게스트로 출연한 블랙핑크 로제와 지수는 가사 중 등자 열매라는 단어를 듣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가을방학의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가사는 다음과 같다.

좋아하는 색을 물어볼 때
난 대개 오렌지색이라고 말하지만
내 맘 속에서 살아있는
내 인생의 색깔은 제 몫의 명찰이 없어

때로는 朱黃 때로는 등자 열매 빛깔
때로는 이국적인 탠저린이라 하지만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어딘가 있어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어딘가 있어

좋아하는 색을 물었을 때
넌 보라색 아니면 갈색이라 했지만
사실 나는 잘 알고 있지
퍼플은 우울의 물증, 갈색은 고독의 외피

때로는 흑백 때로는 파스텔 빛 소녀
때로는 좋아하는 색깔 따위는 없다며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어딘가 있어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어딘가 있어

때로는 섞여 엉망진창 팔레트 같아
그래도 무지개 다리 속 날 위한 한 자리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어딘가 있어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어딘가 있어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있을 테니까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있을 테니까

가을방학은 지난 2009년 싱글 앨범 ‘가을바악 3월의 마른 모래’로 데뷔해 계피(보컬),정바비(작사,작곡)로 구성돼있다.

가사 중 등장하는 등자열매는 운향과의 상록 활엽 교목인 등자나무서 나는 열매다.

인도가 원산지인 등자나무는 따뜻한 지방에서 자라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무의 높이는 3m 정도며, 줄기에는 가시가 있다.

잎은 두꺼우며 크기는 귤나무 잎보다 큰 정도다.

열매의 경우 생것을 그대로 먹거나 물로 달여서 복용하며, 껍질은 물에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서 복용한다.

다이어트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부작용에 대한 내용이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tvN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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