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gugudan) 세정, 인형 비주얼 과시…‘청순美 물씬’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구구단(gugudan) 세정이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최근 세정은 구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화려한 패턴의 옷을 입고 있는 세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정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 지난 2016년에 방송된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뛰어난 보컬과 춤 실력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최종 2위를 차지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그러다 같은해 6월 구구단의 멤버로 ‘원더랜드’를 발표했고 아이오아이 호라동 종료와 함께 구구단으로서 ‘나 같은 애’, ‘초코초코’, ‘더 부츠’, ‘Not That Type’ 등을 발표해 다양한 콘셉트로 대중들 앞에 노왔다.

뿐만 아니라 학교 2017’에 출연해 주인공 라은호 역을 맡아 열연 최근에는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 여자 주인공에 캐스팅되어 다시 한 번 더 안방을 찾아온다.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코로 오는 7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세정은 최근 MBC ‘복면가왕’에 ‘이라이자’라는 별명으로 출연했다.

당시 그는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3라운드 가왕 후보에 등극했으나 안타깝게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