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부탁해’ 에릭 부인 나혜미, 그가 반한 눈부신 미모 “애칭은 혬”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에릭 부인 나혜미의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나혜미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7시55분 하나뿐인내편 스페셜방송에서 만나요!#하나뿐인내편#김미란#미라니#나혜미”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혜미는 턱을 괴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발그스름한 볼과 사랑스러운 나혜미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나혜미는 지난 2017년 7월 에릭과 결혼했다.

에릭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 나혜미는 올해 28세다. 두 사람은 12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지난 2001년 영화 ‘수취인 불명’으로 데뷔한 나혜미는 2006년 방송된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막무가내로 이윤호(정일우)를 좋아하는 나혜미 역을 맡아 이국적인 외모와 함께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이후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정혜영 역으로 출연했으며 최근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김미란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하나뿐인 내편’은 총 100부작 드라마로 지난 3월 17일 종영했다.

나혜미는 차기작으로 ‘여름아 부탁해’를 출연 확정지었다. ‘여름아 부탁해’는 29일 KBS2에서 방영될 예정이며 이영은, 윤선우, 이채영, 김사권 등이 출연한다.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