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리붓] ‘빚투 논란’ 김영희, ‘라스’ 언급에 감사 인사로 근황 전해…“피가 도는 느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모친의 ‘빚투’ 논란에 휩싸인 개그우먼 김영희가 허경환-홍현희에게 고마움을 전해 눈길을 끈다. 

25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이 하나도 없는 저를 CG로라도 출연시켜 주신 #경환선배님 감사합니다 잊지 않을께요 ㅠㅠ 편집안하신 #라디오스타 제작진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MBC 감사합니다 나 언급되었다고 너 나왔다며 반가워하며 연락 준 지인들도 너무 감사합니다 피가 도는 느낌이에요 ....그래요 ..진짜..”라며 “말이라도 빨리 같이 일하자는 꺼비언니도 요즘 많이 고마워 언니가 샵 돈 내준거 다 알아
걱정해주시는 선배님들 후배님들 동생 언니 오빠 친구들 말해 뭐하냐 깊숙히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의 영상 일부를 게재했다. 

김영희 인스타그램

25일 방송된 MBC ‘라스’에 출연한 허경환은 이날 스페셜 MC로 출연 KBS2 ‘개그콘서트’ 출연 시절 김영희와 있었던 일화를 언급했고, 김영희의 얼굴이 CG로 삽입돼 김영희가 감사 인사를 전한 것. 

지난 2018년 12월 김영희는 모친과 함께 채무 불이행 구설에 오르며 논란이 인 바 있다. 

1996년 김영희의 부모가 6600만 원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됐고, 이에 김영희 측은 “채무 불이행 논란이 대부분 사실이지만 아버지와 어머니가 20년 전부터 별거했기 때문에 김영희는 이 사안에 대해 알지 못했다”라며 “최대한 조속하게 마무리 짓겠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김영희 인스타그램

하지만 이같은 해명에도 불구 지난 3월 피해자와 금액 조율이 해결되지 않았다는 보도가 이어져 또 한번 논란이 야기됐다. 

이에 김영희 소속사 A9 미디어 측은 변호사를 통해 변제금액을 논의 중이라고 전한 상황이다. 

이러한 논란과 관련해 김영희는 지난 3월 28일 자신의 SNS에 “믿고 지켜봐주세요. 무너지지 않게”라는 심경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