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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몽니, 6개월 만에 신곡 ‘살아난다’ 발표…5월 11일 정오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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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밴드 몽니(보컬 김신의, 베이스 이인경, 기타 공태우, 드럼 정훈태)가 신곡을 발표 한다.

소속사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측은 “몽니가 5월 11일 정오 싱글 ‘살아난다’를 발매 한다”라고 25일 밝혔다.

몽니는 2018년 11월 발표한 싱글 ‘Goodbye my girl’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라 기대감을 더한다.

또한 22일 ‘불후의 명곡’의 비방 무대에서 신곡을 라이브로 선보여 관객들과 팬들에 이목을 집중 시켰다는 후문이다.

몽니/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제공
몽니/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소속사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몽니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리드미컬한 곡으로, 몽니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을 전했다.

밴드 몽니는 KBS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화려한 무대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포털사이트와 음원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 유명 페스티벌에 라인업을 올리며 ‘대세 밴드’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몽니는 2005년 1집 앨범 ‘첫째 날, 빛’으로 데뷔, ‘소년이 어른이 되어’, ‘나를 떠나가던’, ‘내 목소리를 기억해줘’, ‘비의 계절’, ‘Goodbye my girl’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Tag
#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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