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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원흠, 액자 속 그림과 함께한 투샷…“실물과의 괴리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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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노라조 원흠이 선물받은 그림을 인증해 눈길을 끈다.

원흠은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흠은 자신의 그림이 담긴 액자를 들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실물과 크게 다르지 않은 그의 그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원흠 인스타그램
원흠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 존잘ㅠㅠ”, “너무 선하게 그리셨다...ㅋㅋ”, “점점 매력적인 얼굴이 되시는 거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원흠은 2006년 중국에서 에스피 원이라는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한 뒤 아이콘, 링가왕자 등의 팀을 거쳤다.

이후 보컬 트레이너와 배우로도 활동 범위를 넓혔고, 특히 일본 AV 배우 출신 아오이 소라와 중국 가수 마리잉과 JAM이라는 한중일 합작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활동하기도 했다.

그렇게 중국에서 활동하던 원흠은 노라조의 ‘카레’ 가이드 보컬을 녹음해주면서 조빈과 교류를 시작했고, 후에 이혁이 노라조를 탈퇴하자 흔쾌히 팀에 합류했다고.

서로 목소리만 듣고 교류하던 조빈은 원흠을 실제로 만난 뒤 이혁과 너무 닮은 그의 외모를 보고 놀랐다는 후문이다.

최근 염원하던 사이다 광고를 찍은 뒤 박지훈과 함께 환경부 기후변화 홍보대사에 임명된 그는 1980년생으로 만 3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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