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아이콘(iKON) 송윤형(SONG)이 근황을 전했다.
송윤형은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avorite”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윤형은 벽에 기대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흑백사진 속 그의 시크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해”, “너무 잘생겼어ㅠㅠ”, “송슐랭가이드도 팬미팅도 너무너무 기대하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5년생으로 만 24세인 송윤형은 2015년 아이콘(iKON)으로 데뷔했다.
팀에서 서브보컬을 맡고 있는 그는 ‘정글의 법칙’ 피지 편에 출연하면서 개인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 9월에는 JTBC4 ‘어썸피드’에 출연해 ‘송호미’라는 이름의 채널을 운영하기도 했다.
지난 2월 14일에는 4살 연하의 모모랜드(MOMOLAND) 데이지와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데이지 측은 열애를 인정했지만, 송윤형의 소속사 YG는 열애가 아니라고 공식입장을 내놔 두 사람의 열애의 진위는 미궁 속으로 빠졌다.
한편, 아이콘은 5월 11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프라이빗 스테이지 케미스트리(‘iKON 2019 PRIVATE STAGE “KEMiSTR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팬클럽 선예매는 지난 11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