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아름다운 세상’ 남다름이 드라마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남다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호의 아름다운세상을 기대하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무표정으로 있는 남다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남다름은 지난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윤지후(김현중 분)의 어린 시절 역을 맡아 아역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빅맨’, ‘피노키오’, ‘육룡이 나르샤’, ‘기억’,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에 출연해 계속해서 얼굴을 비쳤다.
한편 남다름은 JTBC ‘아름다운 세상’에서 학교 폭력 피해자이자 추자현과 박희순의 아들 박선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아름다운 세상’은 생사의 벼랑 끝에 선 아들과 그 가족들이 아들의 이름으로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 박희순, 추자현, 오만석, 조여정, 이청아, 김환희, 서동현, 서영주, 이재인, 윤나무 등이 출언해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아름다운 세상’에서는 인하의 목소리에 손가락을 움직여 응답을 건네는 선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선호는 손가락으로 응답을 했고 곧 의식 회복에 대한 가능성으로 이어졌다. 이는 가족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줌과 동시에 사건을 은폐한 은주(조여정 분)와 준석(서동현 분)을 위기로 내몰며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선호의 움직임으로 큰 파장으 불러 일으킬 JTBC ‘아름다운 세상’은 매주 금, 토 오후 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