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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노포래퍼’ 40년 전총 사골 칼국수, 사장님피셜 노포만의 차별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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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올리브 ‘노포래퍼’에서 잃어버린 봄 입맛을 되찾아 줄 면요리 노포 정복기, ‘오래가면’ 특집을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노포래퍼’ 5회에서는 면요리로 오랜 세월 자리를 지킨 노포들을 방문해 시청자들의 향수와 침샘을 제대로 자극했다.

지난 2회 때 ‘노포래퍼’를 찾아 특별한 활약을 했던 래퍼 지조가 다시 한번 게스트로 출연해 문세윤, 딘딘, 행주, 킬라그램과 특급 케미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1952년부터 60년 넘은 묵직한 맛으로 항상 손님이 붐비는 중식당부터 시작했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중식당에 얽힌 사연과 함께, 남녀노소 사랑받을 수 있는 이유인 다채로운 메뉴가 등장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노포래퍼’ 방송캡처
‘노포래퍼’ 방송캡처

특히 면요리 특집으로 펼쳐지는 만큼 색다른 게임을 진행해 역대급 웃음을 선사했다.

입으로 맛있게 한 번, 귀로 한 번 더 즐길 수 있는 면 요리 맞춤 '음식 ASMR 게임'으로 승자와 패자를 겨루는 것.

요리의 조리과정과 먹는 소리를 ASMR(자율감각 쾌락반응)로 듣고 음식이름을 맞추는 게임에서는 딘딘이 승리했다. 

이어 딘딘이 과거에 방문한 적 있고,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촬영지로 사용된 적 있는 칼국수 노포로 향했다.

옛 추억을 갖고 찾아 오는 손님들로 언제나 북적이는 노포는 시간의 흐름만큼 쌓인 특유의 분위기가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사장님은 노포만의 차별점으로 가늘고 부드러운 면을 꼽았다. 

때문에 면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리스펙트 오래가게 ‘노포래퍼’는 새로운 것의 아이콘 래퍼와 오래된 것의 아이콘 노포(오래된 가게)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래퍼들이 오랜 전통을 지닌 노포를 방문해 세월의 가치와 의미를 이해하고 리스펙트하는 시간을 담는 뉴트로 예능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0분 올리브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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