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최근 20%라는 시청률로 주간 예능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는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가 연일 화제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SBS'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19.2%, 21.1%, 21.7%(이하 수도권 가구시청률 기준)로 일요 예능 1위는 물론 주간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미우새’의 인기가 많아지면서 홍진영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쏠리고 있다.
이유는 다름 아닌 홍진영-홍선영 홍자매가 재치있는 입담으로 연신 ‘미우새’의 하이라이트를 쭉쭉 뽑아내고 있기 때문.
특히 홍선영 씨의 침샘을 자극하는 먹방은 각종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근 홍진영은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한 장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송도의 센트럴 파크 부근에서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었다.
네티즌들은 역시 홍블리라며 홍진영에 대한 사랑을 내보이기도 했다.
‘미우새’의 지난 21일 최근 방영분에서는 홍진영이 신곡 발표를 앞두고 노래 연습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은 그런 모습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스페셜 MC로 김영광이 출연해 홍진영에 대한 호감을 밝히기도 해 화제가 됐다.
이에 홍진영 어머니는 "홍진영과 김영광이 2살 차이인데 딱 좋네"라고 호감을 표해 스튜디오가 웃음바다로 물들기도 했다.
홍진영은 1985년생으로 올해 34살이다.
언니 홍선영은 1980년생으로 올해 39살이고 성악을 전공했다고 알려진 바 있다.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또한 24일 저녁 5시 15분 SBS plus에서 ‘미우새’의 재방송분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