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2’ 신현수, 김예원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최근 ‘으라차차 와이키키2’ 공식 홈페이지에는 “혼술하고 있는 유리? 울어도 돼 누나.. 심쿵 연하남 매력 발산하는 기봉이T^T♥”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혼술을 하고 있는 유리(김예원 분) 모습과 그런 유리를 위로하고 있는 기봉이(신현수 분) 모습이 담겼다.
특히 신현수는 연하남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매회 청춘들의 리얼 성장기를 통해 공감을 이끌어 내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 10회에서는 우승 상금을 위해 퀴즈쇼에 도전한 기봉(신현수 분)과 어린이들의 슈퍼스타 ‘바른 아저씨’로 분한 준기(이이경 분), 현상 수배범을 잡기 위해 나선 유리(김예원 분)까지 오늘도 바람 잘 날 없는 청춘들의 좌충우돌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수연(문가영 분)은 심기를 건드리는 PD와의 술자리에서 닭발로 입술을 때리고, 심지어 꽁치 싸대기(?)를 날리며 통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여기에 방송 말미에는 우식(김선호 분)이 수연에게 “나, 너 좋아해. 그것도 아주 많이. 처음 본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단 한 순간도 널 잊어본 적 없어”라며 취중 고백하는 장면이 공개돼 설렘을 자극했다.
10여 년의 짝사랑을 마치고 마침내 진심을 고백한 우식과 수연의 관계가 어떤 변화를 맞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