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갓세븐(GOT7) JB의 일상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지난 23일 갓세븐(GOT7) JB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M” 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힙스터 패션을 한 채 큰 호랑이 그림 옆에 서 있어 눈길을 끈다.
과거 JB는 자신의 이름인 재범의 범이, 호랑이(범)를 뜻한다고 한 매체의 인터뷰에서 밝힌 적 있다.
자신을 나타내는 호랑이 옆에서 사진을 찍은 그의 센스에 팬들은 귀엽다는 반응이다.
네티즌들은 “M=M이 범=범 이라는 뜻인가”, “호랑이보다 까리한듯”, “스타일 너무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B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25세이다.
최근 JB는 GOT7(갓세븐) JB, 유겸으로 구성된 유닛 Jus2(저스투)로 컴백해 인기를 끌었다.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FOCUS ON ME(포커스 온 미)'의 일본어 버전은 현지 음원 사이트 일간, 주간 차트 정상을 차지해 글로벌한 저력을 보여줬다.
Jus2가 이달 10일 일본에서 발매할 미니앨범 'FOCUS(포커스)'의 타이틀곡 'FOCUS ON ME'는 라인뮤직에서 2일 기준 일간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주간 차트(2019.3.27 ~ 2019.4.2 집계 기준)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지난달 27일 0시 현지서 선공개된 'FOCUS ON ME'의 일본어 버전은 라인뮤직에서 TOP100 실시간 차트 1위에도 오르며 인기몰이를 예고한 바 있다.
GOT7은 올해 1월 발매한 일본 미니 앨범 'I WON'T LET YOU GO(아이 원트 렛 유 고)'로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새 유닛 Jus2로도 사랑받으며 인기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JYP엔터테인먼트는 일본 도쿄를 대표하는 번화가 시부야의 '마루이' 백화점에 Jus2의 치명적인 섹시함이 담긴 대형 현수막을 거는 프로모션을 진행해 팬들뿐만 아니라 현지 대중의 시선까지 사로잡고 있다.
그가 속해있는 갓세븐(GOT7)은 7월 30일 도쿄를 시작으로 일본 4개 도시, 7회 공연의 여름 투어로 현지 팬들과 만난다.
최근 JB는 ‘호구들의 감빵생활’에 출연해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와는 다른 허당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