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오랜만에 얼굴을 비친 최리가 일상을 공유했다.
최근 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에게 처음인 것은 무엇인가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풍선을 들고 있는 초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리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 지난 영화 ‘귀향’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마녀의 법정’, ‘이리와 안아줘’,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지난 2018년 개봉된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는 변수정 역을 맡아 열연. 그해 ‘황금촬영상’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안방과 스크린관을 넘나들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리는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에 캐스팅되어 출연 중이다.
드라마는 도대체 어디까지가 우정이고 어디까지가 썸인건지. 첫 인생이라서 어렵고, 첫사랑이라서 서툰 생초보들이 한집에 모였다! 본격 인생 1회차 5인의 현망진창 로맨스를 그렸으며 지수, 정채연, 진영, 강태오, 홍지윤이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최리는 극중 엉뚱발랄한 재벌 2세 기린으로 분했다. 그가 맡은 캐릭터는 화려하게 살았지만 정작 사기가 하고 싶었던 것은 모르며 훈(강태오 분)이네 집으로 들어가 진짜 자신을 찾아가는 인물이다.
넷플릭스 드라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는 지난 18일 첫 방송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