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열연 중인 김소연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엔 카키색 손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김소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소연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 지난 1994년 SBS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최근 김소연은 KBS2 주말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박선자(김해숙 분)의 둘째 딸 강미리 역을 맡아 홍종현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두 사람은 나이차가 무색하게 완벽한 케미를 선사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건네는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한편 김소연은 지난 2016년 같이 출연한 드라마에 연이 닿은 이상우와 백년가약을 맺은 동갑내기 부부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김소연은 남편 이상우가 아침에 먹고가라고 당근을 갈아줬다고 꿀 떨어지는 결혼 생활을 밝혀 부러움을 샀다.
더불어 이상우의 패션과 보일러를 안 트는 이유 등을 폭로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