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범규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범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위터에 “우리 곧 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귀엽게 손가락 하트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곰돌이 같기도 하고 고양이 같기도 한 깜찍한 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ㅠㅠㅠㅠ애기야 이따보자ㅠㅠㅠ♥”, “범규야.. 뮤비 속 범규모습에 누나심장은 거덜나버려써.... ㅠㅠ 보고싶다”, “밤규야 얼른 보자 ㅠㅠ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달 5일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 쇼케이스를 가져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데뷔 무대의 막을 올렸다.
그들은 ‘방탄소년단(BTS) 동생 그룹’으로 이름을 알리며 유튜브 인트로덕션 영상부터 높은 조회수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범규는 2001년생으로 올해 나이 19살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슈퍼루키’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일본 오리온 주간 앨범 차트 3위를 기록했으며 미국 ‘빌보드200’차트에서는 140위에 드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데뷔 첫 주만에 SBS MTV ‘더쇼’에서 에 1위를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
그들은 ‘어느날 머리에서 뿜이 자랐다’로 활동을 마친 후 ‘Cat & Dog’으로 컴백 소식을 알렸다.
지난 24일 자정 빅히트의 공식 SNS 채널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후속곡인 ‘Cat & Dog’ 공식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올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