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박나래가 발리에서 보내는 화려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25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ali #박나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그림같은 풍경을 뒤로한 채 섹시미를 드러낸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진짜 그림같다”, “너무너무 대박이다”, “분위기가 찰떡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1985년생으로 만 34세가 되는 박나래는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박나래의 키는 약 141cm로 현역 개그우먼 중 최단신으로 꼽힌다.
그는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각인시키기 시작했다.
특히 기안84와 충재씨와의 아웅다웅하는 케미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최근 박나래는 넷플릭스와 협업, 스탠드업 코미디쇼 ‘박나래의 농염주의보(이하 ‘농염주의보’)’를 준비 중에 있다.
18일 오후 2시 오픈된 ‘농염주의보’ 티켓은 5분 만에 25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박나래의 남다른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티켓 오픈에 앞서 “오래전부터 꿈꿔왔던 스탠드업 코미디를 할 수 있게 돼서 기쁘고 또 떨린다”는 소감을 밝힌 바 있는 박나래.
그는 관객이 가득 찬 꿈의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의 순간을 맞이할 예정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탠드업 코미디 스페셜로 제작되는 ‘농염주의보’는 박나래의 솔직하고 농염한 연애담에 박나래 특유의 끈적한 유머가 더해져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독차지 하고 있는 ‘농염주의보’는 5월 17일과 18일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되며, 이후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