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그녀의 사생활’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박민영의 일상이 화제다.
박민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편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무언가를 먹는 듯한 모습이다.
특히 작은 얼굴에 길쭉길쭉한 기럭지가 우월한 비주얼로 시선을 끈다.
박민영이 먹고 있는 것은 다이어트 식품의 일환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저도 이거 먹고 언니처럼 될래요”, “박민영이 먹으니까 뽐뿌온다 뽐뿌와”, “지금 당장 주문하러 갑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민영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인 배우다.
2006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한 그는 당시 청순한 미모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성균관 스캔들’,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 출연하며 일명 ‘로코퀸’으로 자리매김했다.
박유천, 박서준 등 당시 핫한 남자 스타들과 호흡을 맞춰 막강 케미를 선보이기도 했다.
최근 박민영은 ‘그녀의 사생활’에 출연 소식을 알리며 로코퀸의 컴백을 예고했다.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김재욱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다.
‘그녀의 사생활’에서 박민영이 선보이는 패션아이템들도 연일 화제다.
극 중에서 박민영은 러블리한 스타일의 옷에 여성스럽고 우아한 느낌의 시계와 주얼리를 매치한 로맨틱한 여친룩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녀의 사생활‘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30분 tvN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