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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TWICE) 사나-채영, 꽃미모 뽐내는 두 사람…“사랑해 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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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FANCY’로 컴백한 트와이스(TWICE) 사나가 채영에게 생일 축하를 해주고 있다.

최근 사나는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예쁜 울딸공챙 생일 축하하고 사랑해애 챙이의 이목구비 꽉 찬 예쁜 옆모습 보고가실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내밀고 있는 사나와 채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트와이스 채영-사나 /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트와이스 채영-사나 /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사나는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 채영은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트와이스의 멤버로서 ‘우아하게’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이후 ‘CHEER UP’, ‘TT’, ‘KNOCK KNOCK’, ‘Yes or Yes’ 등을 발표 연달아 히트를 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트와이스는 지난 3월 20일과 21일에 오사카 교세라돔을 시작으로 4월 6일 나고야 돔 등 현지 3개 도시, 5회 공연 총 21만 명이라는 어마한 규모의 돔투어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에는 신곡 ‘FANCY’로 컴백해 전과는 다른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고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상위권을 차지 음원 강자 다운 면모를 뽐냈다.

한편 ‘FANCY’ 발표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지난 24일 오후 11시 50분께 5000만뷰를 달성해 가파른 상승세로 1억뷰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총 10곡의 모든 활동곡이 1억뷰를 기록한데 이어 ‘11연속 MV 1억뷰 돌파’라는 대기록 수립에 청신호를 켰다.

이번 ‘FANCY’ MV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중독성 강한 사운드 그리고 아홉 멤버들의 화려한 비주얼이 조화를 이뤘다. 특히 MV 속 트와이스는 기존과는 사뭇 다른 콘셉트를 선보여 대중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 냈다.

더불어 해외 언론들도 ‘FANCY’ MV에 주목. 미국 빌보드는 지난 22일(현지 시간) “기존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에 대담함이 더해졌다”고 ‘새로워진 트와이스’를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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