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오는 5월 14일 입대를 밝힌 윤지성이 뮤지컬 배우 웅정학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윤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웅정학형이랑 함께하는 마지막 공연! 항상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재웅이형과 함께한 그날들 오래 기억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웅정학과 나란히 서 있는 윤지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지성은 지난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에 강다니엘과 같은 소속사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으며 최종 순위 9위를 차지하며 워너원의 멤버로 발탁되었다.
이후 워너원의 멤버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그는 활동 종료와 함게 홀로서기에 나섰다. 뮤지컬 ‘그날들’에서 무영 역을 맡아 도전, 지난 2월에는 첫 솔로 앨범 ‘어사이드’를 발표해 그룹과는 또 다른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윤지성은 오는 25일 스페셜 앨범 ‘디어 다이어리(Dear diary)’를 발매한다.
윤지성은 이번 앨범 전반에 참여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을 히트시킨 어깨깡패를 비롯해 RBW 소속 전다운과 아이유, 에이핑크, 인피니트 등의 프로듀싱을 맡은 히트 메이커 KZ가 윤지성의 신보를 위해 지원사격에 나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스페셜 앨범 ‘디어 다이어리(Dear diary)’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한편 윤지성은 25일 정오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오는 5월 14일 군 입대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