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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베리베리(VERIVERY), 4개월 만에 컴백…“소년→남자로 한 층 더 성숙해졌다” (종합)

  • 국다원 기자
  • 승인 2019.04.2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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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다원 기자] 베리베리(VERIVERY)가 소년에서 남자가 되어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베리베리(동헌, 호영, 민찬, 계현, 연호, 용승, 강민) 두 번째 미니앨범 ‘베리어블(VERI-ABL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두 번째 미니앨범 ‘VERI-ABLE’은 ‘가변적인,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진 ‘Variable’과 그룹명 VERIVERY를 상징하는 것으로, 멤버들이 대중들에게 변화무쌍한 모습을 선보이고자 하는 포부가 담겼다.

베리베리(VERIVERY)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베리베리(VERIVERY)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리더 동헌은 “팬 여러분들과 대중분들에게 ‘변화무쌍한 베리베리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라고 소개했다. 호영은 “진실된 진짜의 모습을 담은 베리베리의 의미처럼 이번 활동을 통해서 진정성 있는 매력들을 선보이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계현은 앨범 준비 중 가장 신경을 쓴 부분은 어떤 것이냐는 질문에 “우리의 색깔을 잃지 않고 한 단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음악이나 안무적인 부분에 많은 신경을 썼다”며 “무엇보다 비주얼, 의상, 뮤직비디오 같은 부분에도 우리의 색깔이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답했다.

베리베리(VERIVERY) 동헌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베리베리(VERIVERY) 동헌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특히 베리베리는 이번 앨범을 소개하며 남자다움을 강조했다. 연호는 어떤 부분에서 남자다움을 느낄 수 있냐는 질문에 “저희가 비주얼 면에서도 조금 더 성장해 남자다움을 느끼실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며 “멤버들 전부 헤어 컬러를 바꿨고 저번에 귀를 뚫지 않았던 멤버들도 뚫었다”고 답했다.

타이틀곡 ‘딱 잘라서 말해 (From Now)’는 다채로운 구성과 캐치한 후렴구가 귀를 사로잡는 뉴 잭 스윙 장르 곡으로, 힘 있는 비트와 감각적인 신스 사운드가 곡을 이끌어나가며 단호하지만 달콤한 고백에 대한 가사와 함께 한층 성장한 베리베리의 보컬 색을 느낄 수 있다.

베리베리(VERIVERY) 호영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베리베리(VERIVERY) 호영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민찬은 4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으로 ”우리가 처음 보여드렸을 때보다 좀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에 긴장도 되고 떨리기도 하다”며 “우리 이름으로 낸 앨범을 발매하고 인사드리게 돼서 정말 기분이 좋고 이번 활동도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막내 강민은 “얼마 전에 데뷔 100일이어서 팬분들과 함께 라이브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존경하는 빅스, 엑소, 태민,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의 안무를 커버하면서 우리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용승은 “무엇보다 새 앨범 준비를 위해서 개인적인 노력은 물론 멤버들과 베리베리만의 색깔은 어떤 게 있을지 생각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밝혔다.

베리베리(VERIVERY) 민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베리베리(VERIVERY) 민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수록곡으로는 밝고 재기 발랄한 베리베리만의 에너지가 담긴 힙합 R&B 곡 ‘러브 라인(Love Line)’, 90년대 신스팝 장르를 트렌디한 느낌으로 재해석한 ‘나 집에 가지 않을래’, 신나는 브라스 사운드와 리드미컬함이 돋보이는 ‘겟 레디(Get Ready)’, 트로피컬 하우스 스타일의 밝은 팝 댄스곡 ‘밝혀줘’, CD에만 담긴 ‘땡큐, 넥스트(Thank You, NEXT?)’까지 총 6곡이 담겼다.

용승은 애착이 가는 수록곡으로 2번 트랙 ‘러브라인’을 꼽았다. 그는 “2번 트랙 ‘러브라인’을 굉장히 좋아한다. 저 뿐만 아니라 팀원들이랑 같이 이야기를 했을 때도 ‘러브라인’이 인기가 좋았다”며 “‘러브라인’같은 경우 우리들의 콘셉트에 맞게 가사에도 우리의 마음이 잘 드러나 있다. 따로 무대를 하고 싶을 정도다. 무대에 서지 못해서 아쉬운 노래이기도 하니까 한 번쯤 들어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베리베리(VERIVERY) 계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베리베리(VERIVERY) 계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계현은 “‘밝혀줘’가 애정이 많이 가는 곡이다, 제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이곡을 처음 들었을 때의 느낌이 지워지지가 않는다”며 “트로피컬하우스 장르를 이번 앨범을 통해 처음 도전해보는데 시원하고 드라이브할 때 꼭 듣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동헌은 “개인적으로 3번 트랙 ‘나 집에 가지 않을래’가 가장 애정이 간다. 우리가 앨범 작사, 작곡에 함께 참여를 했는데 작곡 데모를 쓸 때부터 ‘팬 여러분들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담고 싶다’라고 생각하고 시작한 음악이었다”며 “곡의 영감이 팬 여러분들이다 보니 저희의 마음을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메시지가 정말 많은 것 같다”고 팬들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베리베리(VERIVERY) 영호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베리베리(VERIVERY) 영호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팬들에게 각인시키고 싶은 이미지로 강민은 “‘불러줘’때는 어린 이미지였다면, 이번 ‘딱 잘라서 말해’때는 한층 더 성장한 소년과 남자의 이미지로 팬분들께 기억에 남고 싶다”고 전했다.

동헌은 “‘불러줘’때보다 가사적인 부분에 저희의 성장된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며 “‘불러줘’때는 불러 달라고 애원하고 어린 소년의 느낌이 있었다면 이번 ‘딱 잘라서 말해’서는 조금 더 직설적이고 직접적인 표현을 통해 성숙한 남자의 이미지를 만들고 싶다고 생각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베리베리(VERIVERY) 용승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베리베리(VERIVERY) 용승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또한 베리베리는 소통형 크리에이티브돌로 불리며 데뷔 앨범 때부터 많은 부분에 참여했다. 민찬은 ”지난번 ‘불러줘’ 활동 막바지에 저희만의 강점인 DIY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에도 신곡 ‘딱 잘라서 말해’ DIY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고 편집 중에 있다”며 “이번 DIY 뮤직비디오에는 멤버들의 매력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개인컷을 많이 넣었다. 더욱 자유분방해진 베리베리의 모습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라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더불어 베리베리는 컴백과 함께 많은 선배, 동료들과 활동을 하게 됐다. 이에 연호는 ”우리가 컴백 라인업에 언급되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영광스럽고 동세대 친구들과 교류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인기라기보다는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하며 소통형 크리에이티브돌다운 면모를 보였다.

베리베리(VERIVERY) 강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베리베리(VERIVERY) 강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마지막으로 멤버들은 이번 앨범의 활동 목표와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용승은 “데뷔때 말씀드렸던 ‘신인상’의 목표는 아직도 죽지 않았고 열심히 달려가고 있다. 이번 앨범 수록곡을 조금밖에 들려드리지 못했지만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보려고 노력했다”며 “베리베리의 다른 면을 보여드릴 수 있고 ㄷ그룹의 색깔이 다양하고 뚜렷하다는 것을 각인시키고 알려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연호는 “타이틀곡 ‘딱 잘라서 말해’처럼 많은 분들이 저희를 딱 잘라서 좋다고 말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 

동헌은 “앞으로 베리베리가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까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달라”라며 “베리베리하면 열심히 하는 그룹이라고 각인될 수 있게 이번 활동을 열심히 할 테니 많이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마무리했다.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베리어블(VERI-ABLE)’을 발매한 베리베리(VERIVERY)는 타이틀곡 ‘딱 잘라서 말해 (From Now)’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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