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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 음문석, 포상휴가 즐기는 모습 눈길…‘시즌2-재방송-시청률 또한 관심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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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열혈사제’ 음문석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음문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사병 #코타키나발루#Kota Kinabalu #쏭싹#한신부#장룡”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음문석은 수영하기 전 몸을 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신나 보이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기 좋네요”, “그동안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음문석 인스타그램
음문석 인스타그램

음문석은 ‘열혈사제’에서 장룡역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음문석이 출연한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 김해일(김남길 분)과 바보 형사 구대영(김성균 분)이 살인 사건으로 만나 어영부영 공조 수사를 시작하는 익스트림 코믹 수사극이며 지난 20일 총 40부작으로 막을 내렸다.

또한, 시청률 22.0%(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해 포상휴가까지 가게 됐다.

이러한 ‘열혈사제’의 인기에 힘입어 시즌2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있자 ‘열혈사제’ 이명우 PD는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시즌2에 대한 열망을 고이 고이 잘 예의주시하면서 지켜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열혈사제’는 현재 SBS Plus, DRAMAcube, Sky Drama에서 재방송 편성 중이다.

한편, 음문석은 2005년 1집 앨범 [SIC 1집]으로 데뷔했으며 1982년 12월 7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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