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슈가 출신 아유미가 함께 활동한 황정음 같은 배우가 되고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지난달 21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아유미와 슈가 멤버 육혜승이 깜짝 출연해 앞으로 자신의 포부를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아유미는 “내 꿈은 황정음”이라며 “일본에서는 배우 활동을 하고 있어요. 연기하는 재미가 있었다. 한국에서도 하고 싶은데 한국어를 아직 못해서”라고 털어놨다.
또 아유미는 “언젠가는 정음이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또 아유미는 삭발한 이유에 대해 “다시 태어나자는 의미로 했는데 너무 다른 사람으로 태어나서 저도 놀랐다”라고 밝혔다.
아유미는 “강남이나 사유리가 열심히 활동하는 거 보고 부러웠다. 나도 많이 나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국 활동을 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일본 출신 아유미는 한국말 발음을 더 공부해 황정음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며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고 싶다고 했다.
이날 깜짝 출연한 육혜승은 골프계의 백종원이 되는 것이 꿈이라며 성공한 여성 사업가가 되고 싶다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25 06: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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