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개그맨 김수용이 25년간 거주한 아파트 시세를 듣고 깜짝 놀라고 만다.
24일 방송된 JTBC 예능에서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한끼 도전에 나선 김수용, 이승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수용은 부동산에 들어가 “내가 여의도 ㅅㅈ 아파트에서 25년 동안 살았다. 지금 시세가 어떻게 되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중개사는 “현재 50평에 16억 5천만 원이다”고 빠르게 답했다.
이를 듣고 김수용은 예상 밖의 높은 가격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 채 입을 다물지 못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25 06: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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