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블랙 위도우와 동시에 스칼렛 요한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블랙 위도우는 스칼렛 요한슨의 솔로 영화다. 이 영화는 이미 제작 중이다.
지난 3월 말 해외 매체들은 박찬욱 감독의 TV시리즈 ‘리틀 드리머 걸’에서 주인공을 맡은 플로렌스 퓨가 영화 ‘블랙 위도우’ 에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블랙 위도우’의 개봉은 2020년 개봉될 예정이다.
이 영화는 스칼렛 요한슨이 오래 전부터 꿈꾸던 영화였다.
그는 “‘블랙 위도우’ 솔로 영화가 하루 빨리 제작되길 바란다”라고 인터뷰를 통해 자주 언급한 바 있다.
또 스칼렛 요한슨이 출연할 계획이다.
한편 케이트 쇼트랜드 감독이 ‘블랙 위도우’ 연출을 맡는다. 스토리에 대한 부분은 비밀에 감춰져있다.
잭 쉐이퍼가 각본을 담당하고, 케빈 파이기가 제작을 맡았다.
영국 출신 배우 플로렌스 퓨의 합류 소식으로 솔로 무비에 대한 기대가 한층 더 올랐다.
솔로무비가 ‘어벤져스’의 스토리를 이어갈 지, 별개의 이야기가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하지만 내년이면 스칼렛 요한슨의 꿈이 이뤄질 것이라는 사실은 분명하다.
마블의 10년간의 여정에 블랙위도우의 솔로 무비가 없었던 만큼 이번촬영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