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24일 tvN ‘수요미식회’가 결방됐다.
결방이 된 tvN ‘수요미식회’로 인해 그 이유에 대한 시청자들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3일 ‘수요미식회’ 제작진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수요미식회’가 24일인 이번 주 방송부터 잠시 재정비 시간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어 “더 새로운 모습으로 5월 말에 다시 찾아뵐 예정이오니,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9월 이미 한 차례 재정비 시간을 가졌던 ‘수요미식회’ 방송은 약 4개월을 쉬었다.
지난해 9월 휴방을 결정하고 지난 1월 방송을 재개했다.
당시 패널을 교체하는 등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프로그램 쇄신에 나서는 듯 보였다.
하지만 방송 재개 4개월이 된 지금 돌연. 또 다시 재정비 시간을 갖은 ‘수요미식회’.
긴 시간 재정비 시간을 갖은 탓일까. 추락한 시청률은 물론 화제성까지 사라지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결국 제작진은 또다시 ‘재정비 카드’를 꺼내들어 새로운 콘텐츠 발굴에 나선 것.
이하 ‘수요미식회’ 제작진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수요미식회’ 제작진에서 알려드립니다. ‘수요미식회’가 4월 24일인 이번 주 방송부터 잠시 재정비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더 새로운 모습으로 5월 말에 다시 찾아뵐 예정이오니,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