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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캐슬’ 비서 조선생 역 이현진, 인스타 속 여유로운 일상… ‘올해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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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SKY 캐슬’ 김서형의 비서 조선생 역 이현진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4일 이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싸네 안경점 #성수동 생색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진은 선글라스를 낀 채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의 다부진 몸매와 작은 얼굴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현진 인스타그램
이현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잘생김에 오조 오억번째 반했어요”, “다음작품 기대하고 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현진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그는 2007년 MBC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로 데뷔 이후 여러 작품을 거쳐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드라마 ‘SKY 캐슬’에서 김주영의 비서 ‘조선생’으로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현진은 지난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SKY 캐슬’ 김주영-조선생 러브라인 루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드라마 방영 당시 시청자들 사이에서 ‘조선생이 김주영을 좋아한다’라는 소문이 돌았던 것. 이에 이현진은 극중 캐릭터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와 함께 이현진은 드라마 포상 휴가 비하인드도 대방출했다. ‘7시 30분의 저주’에 걸려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그런가 하면, 이현진은 데뷔스토리를 밝히며  처음에 ‘용돈 벌이’로 연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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