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극한직업’에서 노후한 집을 새집처럼 바꿔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극한직업인들의 고군분투가 소개됐다.
24일 EBS1 ‘극한직업’에서는 ‘생활의 편리를 리모델링하다 – 욕실과 주방’ 편이 방송됐다.
욕실과 주방은 ‘그들’의 손끝에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 ‘극한직업’은 리모델링 그 이상으로 놀라운 변신이 펼쳐지는 현장을 찾았다.
많은 돈을 들이지 않고 새 주방을 만들어주는 가성비 주방 리모델링 업체가 있다고 한다. 주부들에게는 이미 널리 알려져 뜨거운 인기다. 가스 불에 그을리거나 금이 간 인조 대리석 상판 수리를 비롯해 개수대(싱크볼) 교체 등 부분적 수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작업 시에는 무거운 가구를 옮기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일 정도로 힘든 작업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일한 작업자의 손끝에서 주방은 새것 같은 모습으로 변신한다. 작업이 끝나면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까지 생겨 대부분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한 작업자는 “새롭게 만들지만 이 주방에 원래 있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E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극한직업’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