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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유 퀴즈 온 더 블럭’ 상금 획득한 고등학생, 부모님과 통화 ‘어머니 유재석 목소리에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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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재석이 위인전에 대해 헛웃음을 지었다. 

23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유재석 위인전을 읽은 학생이 책에 대해 설명했다. 

벚꽃을 바라본 조세호는 “(벚꽃이) 온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간다”며 섭섭함을 내비쳤다.

한 고등학생에게 다가가 퀴즈를 낸 유재석과 조세호. 한 한생은 순조롭게 정답을 맞추며 100만원을 획득했다.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100만원을 받는 것에 대해 학생들의 부모님과 상의하게된 멤버들.

“100만원을 받았다”고 말한 아들의 말에 불신의 모습을 보이던 어머니는 유재석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급변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초등학생을 만난 조세호와 유재석은 “지금 뭐하고 가는 길이냐”고 물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이에 학생은 “축구하고 가는 길이다. 그렇게 잘 하지는 않는다. 오른쪽 공격이다”라며 쑥쓰러워 했다. 

축구선수가 꿈이라는 말에 좋아하는 선수를 묻자 “손흥민 선수”라고 답했다. 

유재석은 “축구선수를 꿈꾸고 있다고 했는데 축구에서 가장 관심을 가지는게 뭐냐”고 질문했다.

이에 학생은 “축구에서는 따로 그런 건 없다. 내가 원하는건 골밖에 없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그리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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