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리붓] 구하라, 눈 안검하수 수술 후 근황 공개→책 구절로 심경고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구하라가 안검하수 수술 후 근황을 공개한 데 이어 책 구절로 심경을 간접 고백했다.

앞서 구하라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 나이 시절 때부터 활동하는 동안 지나 온 수많은 악플과 심적인 고통으로 많이 상처받아왔습니다.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안검하수를 하는덴 다 이유가 있겠죠”라며 “오른쪽 눈에 불편함 때문에 제 자신을 아프지 않게 돌보려고 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제 자신을 위해서라도 당당한 건 당당하다고 말하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라고 수술 이유를 밝힌 바 있다.

구하라 인스타그램
구하라 인스타그램

이어 “단 한 번도 악플에 대해 대처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저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어떤 모습이든 한 번이라도 곱게 예쁜 시선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앞으로도 노력하는 모습, 행동으로 책임지는 사람으로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인사했다.

지난 22일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 중인 구하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안검하수 수술 후 많이 자연스러워진 구하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구하라 인스타그램
구하라 인스타그램
구하라 인스타그램
구하라 인스타그램

다음 날인 23일 구하라는 “오늘 하루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올렸다. 공개된 셀카 속 구하라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구하라 인스타그램
구하라 인스타그램

24일 오전에는 “Never mind positive”라는 글과 함께 책 구절을 찍어 올렸다.

구하라가 올린 책 구절에는 “어떤 것을 성공적으로 잘하려면 먼저 이미지 속에 성공의 모델이 완벽하게 그려져야 한다. 그래서 상상 속에서 아주 많이 연습해보는 것이다. 그래서 행복한 삶도 인간의 하나의 정신적인 습관이며 정신적인 자세다.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즐거울 수도 있고 불행할 수도 있다. 우리의 몸을 인도하는 불빛은 마음이고 마음을 인도하는 불빛은 우리의 신체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구하라 인스타그램
구하라 인스타그램

이어 “인간은 자신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에 대한 자아개념도 중요하다. 비교적 만족스러운 삶,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자기 이해와 수용이 필요하며 현실적이고 적합한 자아개념이 따라야 한다. 자기신뢰와 믿음, 자존감이 있고 수치스럽지 않으며 떳떳하고 자신에게 당당한 모습, 창조적으로 자기 삶을 만들어 가는 책임성,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잘 알고 이것에 정직하며 자기를 올바르게 잘 알고 자기다운 모습에 만족하며 감사하는 것. 그래야 현실에서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고 행복하고 건강한 자아로 삶을 영위할 수 있다고 본다”는 내용이 덧붙여졌다.

이는 구하라가 자신의 심경을 간접 고백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상적인 부분을 체크한 표시가 눈길을 끈다.

1991년생인 구하라의 나이는 29세. 구하라는 지난 2008년 걸그룹 카라로 데뷔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