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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N.Flying), ‘봄이 부시게’로 음원차트 진입…’옥탑방’ 열기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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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엔플라잉(N.Flying)이 ‘봄이 부시게’로 실시간 음원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엔플라잉 새 미니앨범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FLY HIGH PROJECT) #3 ‘봄이 부시게’’가 발매됐다.

엔플라잉 / FNC엔터테인먼트
엔플라잉 / FNC엔터테인먼트

서정적인 어쿠스틱 기타와 휘파람 소리로 곡의 시작을 알리는 타이틀곡 ‘봄이 부시게 (Spring Memories)’는 리더 이승협의 자작곡으로 따뜻한 봄에 어울리는 사랑의 다양한 모습을 표현했다.

눈이 부실 만큼 달콤한 봄날을 함께 했고 때로는 예전의 봄을 그리워하는 씁쓸한 순간도 마주하면서 서로가 서로의 반쪽이 되어 채워 나가는 따뜻한 연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음원 발매 후 엔플라잉의 ‘봄이 부시게’는 멜론 TOP100 오후 7시 실시간 음원차트에 43위로 진입했다. 역주행곡인 ‘옥탑방’ 역시 17위로 두 계단 상승했다.

멜론 TOP100 오후 7시 실시간 음원차트
멜론 TOP100 오후 7시 실시간 음원차트

음원차트 진입은 대중들의 선택으로 결정된다. 이는 ‘옥탑방’ 이후 엔플라잉의 음악에 대한 대중들의 신뢰도가 높아졌음을 뜻한다.

이날 엔플라잉 멤버들은 음원 발매 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음원차트와 음악방송 1위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엔플라잉(N.Flying) / FNC엔터테인먼트
엔플라잉(N.Flying) / FNC엔터테인먼트

유회승은 “우리가 1위를 했을 때 주변 분들께서 ‘너네 다음에 혹시라도 또 1위를 하게 되면 무대 위에서 뭘 할 수 있느냐’고 하셨다. 그래서 우리가 뭘 할 수 있을까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우리는 진심을 담아서 감사를 표현하는 방법밖에 없더라”며 “만약에 1위를 하게 된다면 정말 진심을 담아서 큰절을 올리자고 정했다. 그래서 (‘옥탑방’ 1위 당시) 큰절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승협은 “‘옥탑방’으로 음원 1위를 했을 때 ‘1위 공약은 뭘로 하실 거예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사실 그 당시에는 1위를 해본 적도 없고 처음이니까 공약하기가 좀 그랬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은 마음뿐이었는데 이제 1위를 한다면 공약을 정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유회승은 “함께 즐기면서 웃을 수 있는 공약은 한 번쯤 해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이승협은 ‘봄이 부시게’로 음원차트 1위를 예상하냐는 질문에 “잘 모르겠다. 그것까지는 생각을 안 하려고 했다”고 말했고, 유회승은 “들어주시는 대중분들이 저와 같은 생각이라면 충분히 1위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엔플라잉의 ‘봄이 부시게’가 1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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