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2TV 저녁 생생정보’ 수원 왕만두+30cm 높이의 뼈탑감자탕+46년 전통 하얀 게국지+40년 전통 초계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4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는 다양한 맛집이 소개됐다. (생생정보통 맛집오늘) 

‘김 PD의 시선 카메라, 기다려야 제맛’ 코너에서는 수원 왕만두 맛집과 길음 탑감자탕 맛집이 소개됐다.

먼저 수원 맛집이 소개됐다.

KBS2 ‘2TV 생생정보’ 방송 캡처
KBS2 ‘2TV 생생정보’ 방송 캡처

밤도깨비에 나온 지동시장 만두로 수원 왕만두로 유명하다.

왕만두 4000원, 김치왕만두 4000원, 고기만두 4000원 등이 있다.

손님들은 만두 맛을 보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만두피 반죽의 비법은 버터라고 밝혔다.

주인장은 “반죽에 버터를 넣으면 반죽이 굉장히 부드러워진다”고 말했다.

이어 부추즙을 넣어 색깔과 맛을 동시에 잡았다.

또 만두소에 들어가는 고기를 100% 수작업으로 직접 손질한다.

주인장은 “갈아 넣으니까 식감이 좋지 않아서 크게 자른다. 손질한 뒤 하루 숙성을 시킨다”고 말했다.

 

이어 탑감자탕으로 소문난 길음 맛집이 소개됐다.

KBS2 ‘2TV 생생정보’ 방송 캡처
KBS2 ‘2TV 생생정보’ 방송 캡처

뼈탑 감자탕(탑감자탕) 2만600원~3만8000원이다. 

뼈탑 감자탕은 대략 30cm의 아찔한 높이를 자랑한다.

손님들은 이런 감자탕은 처음 본다며 비주얼에 감탄했다.

또 비린내도 없고 고기가 부드럽다, 고기가 연하고 국물이 시원하다고 말했다.

주인장은 두툼한 살코기가 가득한 돼지목뼈를 사용한다.

등뼈보다 더 두툼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전설의 맛’ 코너에서는 태안에 위치한 게국지 맛집과 파주에 위치한 초계탕 맛집이 소개됐다.

KBS2 ‘2TV 생생정보’ 방송 캡처
KBS2 ‘2TV 생생정보’ 방송 캡처

먼저 태안 맛집이 소개됐다.

태안 46년 전통 게국지 전문점으로 늘 한결 같은 맛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게국지는 충청남도 향토음식이다.

손님들은 제 고향이 태안이라서 이집에서 게국지를 먹으면 어머니가 해주신 것 같다, 맛이 변함없이 예전 맛 그대로다라고 말했다.

오랜 단골손님은 물론 입소문 듣고 찾아온 타지 손님들까지 사로잡았다.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주인장은 갱엿을 넣은 게장 젓국으로 부드러운 단맛을 낸다.

할머니, 어머니에 이어 3대째 내려져오는 비법이다.

젓국에 버무린 배추를 3~4일 숙성시킨다.

숙성된 배추와 꽃게 등을 넣어 끓이면 게국지가 완성된다.

게국지(2인) 4만원이다.  

 

이어 40년 전통 파주 초계탕 전문점이 소개됐다.

초계탕(2인) 3만6000원이다. 

매주 수요일 휴무다. 

 

KBS2 ‘2TV 생생정보’는 월~금 저녁 6시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