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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동생 김예론, 언니를 그대로 닮은듯한 ‘상큼+깜찍한 외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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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김새론 동생 김예론이 반전매력 넘치는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김예론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에는 “당신의 '최애♥'는 누구? 신인배우 여자ver”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김예론을 비롯한 강소연, 오유진, 임채현, 배우희, 박혜은, 정다정 등 여러 신인배우들이 각자 자신만의 매력이 담긴 프로필을 통해 대중에게 어필했다.

그 중 김예론은 깜찍한 외모와 상큼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언니 김새론을 그대로 닮은듯한 김예론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김예론 /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예론 /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론 배우얼굴에 김새론 배우 얼굴이 있네요”, “엄마부터 시작해서 세자매들이 다 예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예론은 2004년생으로 올해 나이 15세이며 김새론, 김아론과 자매지간이다. 

그는 2011년 영화 ‘고양이,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에서 희진 역을 통해 영화배우로 첫 데뷔해 이후 ‘투란도트’, ‘포카혼타스’, ‘뮬란’등 꾸준히 아역배우로 연기에 대한 입지를 쌓고 있는 중이다. 

한편 김예론의 언니인 김새론은 올해 나이 20세로 중앙대 연극영화과에 합격해 19학번으로 입학했다.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자’로 9살의 나이에 데뷔해 주연을 맡았다.이후 2010년 영화 ‘아저씨’로 원빈과 호흡을 맞추며 아역 배우로서 대한민국 영화대상 신인여우상 및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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